이제 130단계입니다. 130부터는 로봇의 조립 자체가 굉장히 난이도가 높아집니다. 저학년은 슬슬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기 시작하는 고비(?)라고 생각이 드네요. 하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아지고 신기한 동작을 하는 로봇도 많이 있습니다. 130단계 교재 표지 총 10개 모델을 만들수 있어요. 130단계의 경우 보통의 학생들은 1주에 1개 모델을 못 만들수도 있어요. 그만큼 난이도가 있어요. 9,10,11장 3개의 로봇은 아래 캐터필러 부분을 공유하므로 분해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요!! 박스를 열면 부품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습니다. 캐터필러에요. 개별로 끼우는 방식이라 원하는대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. 색깔은 좀 촌스러워요..^^;; 색을 넣을거면 프레임까지 전반적으로 넣어주던지,,,프레임은 무채색인데 캐..